2014년 3월 30일
올해 4월은 죽음과 부활의 한가운데를 지나게 된다.
밭일이 시작되는 달,
흙을 만지면서 본질을 알아차려보자.
이번 달은 상대적으로 여유를 찾자면 찾을 수 있는 달이다.
그만큼의 여유를 책과 함께 보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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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/청명, 곡우 |
죽음과 부활의 한가운데에서. 그러나 마음만은 여유롭게! 흙 만지기. 아침마다 새로운 기운으로 기억하기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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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할 일 |
주제활동 정리 및 계획 수립, 평가서 편집작업 완료. 부모상담. |
어머니 간병. 밀린 책 읽기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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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고 싶은 책 |
<민주적인 부모가 된다는 것> |
<삶으로 다시 떠오르기> <복음의 기쁨> 외/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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