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자살이
하느님은 나의 바위, 나의 피난처
종이-배
2012. 8. 10. 15:51
내 영혼아, 오직 하느님을 향해 말없이 기다려라,
그분에게서 나의 희망이 오느니!
그분만이 내 바위, 내 구원, 내 성채.
나는 흔들리지 않으리라.
내 도움과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으며
내 견고한 바위와 피신처가 하느님 안에 있네.
- 시편 62,7-8